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능 프로그램 (문단 편집) ===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 === 예능 고인물화로 인해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도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이 사고를 쳐도 몇 년이 흐르면 조용히 복귀해도 별일이 없는 것 때문에 그렇지만, 방송가에서는 무엇보다도 고인물화 현상이 심하다 보니 범죄를 일으킨 연예인들을 복귀시키곤 한다. 그 때문에 대중들은 이런 행태에 대해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위의 프로 불편러 항목과 대치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불편러가 없었고 방송 제작 환경이 여론의 눈치를 보지 않았던 90년대엔 음주운전은 물론이고 [[조형기]] 같은 연예인들도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적이 있다. 그래서 방송국에선 큰 범죄를 일으킨 연예인들을 아예 방송에 출연 못 하게 하는 [[출연정지 연예인]]이라는 리스트를 만들긴 했지만, 잣대가 느슨한데다가 어느 순간 삭제되거나 사실상 은퇴 상태여서 복귀 가능성이 없는데도 여전히 리스트에 올라있는 등 별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서는 사람들의 경각심 증가와 함께 SNS의 발달로 인해 연예인의 과거 폭로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대중들에게 비난 받고 매장당하는 연예인들도 많이 생겼다. 반면 연예인의 과거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서구 미디어에서는 범죄나 각종 물의로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한 연예인도 [[살인]]이나 [[강간]] 등의 중범죄가 아니라면 방송 복귀에도 보다 관대한 편이다. 물론 연예계에 사건사고가 많아지면서 큰 범죄가 아닌 이상 무턱대고 출연정지시키면 출연시킬 연예인이 부족하다든가, 사건이나 논란이 벌어졌을 때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의 출연을 자진 중단하는 모습을 보였던 등 자숙하고 반성하는 사람에게까지도 그러지 않는 사람과 동일하게 영구적인 출연정지 낙인을 찍는 것도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죄질이 없는 연예인이 도덕적인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복귀 및 출연 프로그램이 부담을 지게 된다는 점에서 연예인들의 복귀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결정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일부 논란 연예인의 방송가 복귀 현장으로 변질된 방송사들의 도덕적 불감증에 대한 비난, 프로그램의 재미가 없어지고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기 힘들어도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보다는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더 낫다는 의견도 많이 있다. 하지만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복귀를 시도하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다. 가장 큰 이유는 그러한 연예인들 중 대부분이 한국 예능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사람들이기에 능력만큼은 검증되어 있기 때문. 물론 그렇다고 해도 물의를 일으킨 뒤라서 이전보다 발언에 더더욱 조심해야 하고 예능판을 오래 떠나있었다 보니 성공적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군대만 다녀와도 감을 잃어서 몇 년을 고생한 사례가 허다한데 구설수까지 있으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